이글루코퍼레이션이 제로 트러스트 보안 사업 추진에 속도를 붙인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프라이빗테크놀로지와 ‘제로 트러스트 사업 협업을 위한 상호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정보보호 중추 기관·기업에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구현을 위한 진단·설계·구축·관리 역량을 축적해 왔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데이터가 이동하는 경로 상에서 논리적 연결과 데이터 접근을 제어하는 데이터 플로우 제어 기술 기반의 제로 트러스트 통신 플랫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제로 트러스트 분야 사업 추진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고유의 사업 역량, 기술 및 서비스를 토대로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양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알리기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신규 고객 확보에도 속도를 붙인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프라이빗테크놀로지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 실현을 위한 핵심 기술 구현에 박차
VMware는 포스코DX에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이하 VDI) 풀스택 솔루션을 구축, 제로 트러스트 보안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한 업무 환경 혁신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촉발된 근무 환경 변화가 지속되면서, VMware는 통합과 자동화를 통해 기업의 업무 환경을 혁신함으로써 기업이 스마트한 업무 문화를 조성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앞당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포스코DX 또한 직원들의 생산성 향상과 차세대 업무 환경 조성을 목표로 기존 인프라의 업무용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인프라에서의 데이터 보호 난제, 그리고 복잡한 보안 절차로 인한 직원들의 불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VMware와 협력했다. 이에 VMware는 유연한 고성능 인프라로 업무 시스템에 접속하는 직원들의 편의성을 향상시키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 프레임워크로 기업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 환경에 저장함으로써 데이터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VDI 풀스택 솔루션을 포스코DX에 구축했다. VMware가 구축한 최신 VDI 시스템은 포스코DX 직원들에게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혁신적인 엔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의료 기기에 대한 총체적인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구현하도록 돕는 '메디컬 IoT 시큐리티'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로 트러스트는 암묵적인 신뢰를 제거하고, 모든 사용자와 모든 기기를 지속적으로 검증함으로써 보안을 강화하는 전략적 접근 방식이다. 헬스케어 기관 및 조직에서는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메디컬 IoT 시큐리티를 통해 연결성이 부여된 신기술들을 빠르고 안전하게 배포하고 관리할 수 있다.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은 오늘날의 혁신적인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의료 기기를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하지만 실제 구현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메디컬 IoT 시큐리티는 자동화된 디바이스 검색, 상황별 세분화, 최소 권한 정책 권장 사항 및 원클릭 정책 적용 등 원활하고 단순화된 방식으로 제로 트러스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또한 지능형 선제 방어 및 지능형 URL 필터링과 같은 팔로알토 네트웍스의 클라우드 제공 보안 서비스와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어 동급 최고의 위협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머신 러닝 기술을 사용하는 메디컬 IoT 시큐리티의 주요 특장점은 ▲ 자동화된 보안 응답을 통한 디바이스 규칙 생성 ▲ 제로 트러스트 정책 권장 사항 및